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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순환경제는 새로운 경제질서…탈플라스틱 사회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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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기공식 축사
"R&D와 산업 육성 적극 지원…순환경제 구축 앞장"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순환경제는 새로운 경제질서이며, 플라스틱은 순환경제 전환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부곡용연지구에서 개최된 SK지오센트릭의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ARC, Advanced Recycling Cluster)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는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탈플라스틱 사회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3.11.10 yooksa@newspim.com

또 한 총리는 "정부는 연구개발(R&D)과 산업 육성을 지원해 플라스틱이 화학산업의 원료로 재활용되기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서는 기업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 총리의 이날 방문은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탄소중립의 핵심 수단임을 부각하고, 대표적 순환자원인 폐플라스틱 재활용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ARC는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의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열분해 및 후처리, 해중합, 초임계 용매 추출)을 집약한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다. 총투자비는 약 1조8000억원 규모로, 연간 약 32만톤의 폐플라스틱이 처리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에서 소각‧매립되는 폐플라스틱의 10% 정도를 재활용할 수 있는 규모다. 

한 총리는 기공식 참석 후 환경부, 산업부, 울산시, 한국환경연구원, SK지오센트릭을 비롯한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관련 기업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정부·지자체의 정책지원 현황과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 대부분은 폐플라스틱 원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그 수단으로서 수거‧선별체계의 개선 및 고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설비투자에 대한 정부 예산·융자 지원 및 투자세액공제 연장, 전주기 평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 산정 및 인증 기준 마련, 폐플라스틱 재활용 신기술·신사업 관련 규제 완화와 인허가 간소화, 영세업체에서 선별 후 잔재물로부터 폐플라스틱 추가 선별시 보조금 지급 등을 건의했다.

이에 환경부와 산업부는 선별시설을 고도화하고, R&D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 폐플라스틱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계부처-산업계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수단을 마련하고, 관련 제도와 규제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 플라스틱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적 재활용의 비중을 계속해서 높여가야 할 것"이라며 "오늘 제기된 여러 의견을 토대로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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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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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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