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순천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노사공동으로 '사랑의 PC'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장과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장, 순천시 관계자 및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와 마을기업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코레일 희망철도재단은 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PC 50대를 순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에 기증했다. 향후 사회적 약자와 정보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태 광주전남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과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