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3일부터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재미를 만들고 즐기면서 함께 탐험해나가는 '유잼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소하고 커뮤니티 형성 등으로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3일부터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재미를 만들고 즐기면서 함께 탐험해나가는 '유잼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3.11.09 jongwon3454@newspim.com |
탐사내용으로는 ▲취향탐사(원데이클래스) ▲우리동네탐사(선한영향력을 통한 예술체험 등) ▲내몸탐사(PT, K-pop댄스 등) ▲영감탐사(북토크 등) ▲내일탐사(취업토크콘서트)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며 힐링 시간을 갖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요소를 찾아감으로써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나아가는 미래에 밝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유성구 청년은 유성구 홈페이지 배너 또는 홍보물의 사전접수Q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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