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즐기는 알꼬리 양념구이, 인기 힘입어 앵콜딜 진행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비프 솔루션 플랫폼 기업 푸디버스(Foodiverse)가 캠핑 시즌을 맞아 '알꼬리 양념구이' 앵콜딜을 진행한다.
알꼬리는 소 한 마리 당 1.4kg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로,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푸디버스 알꼬리 양념구이는 주로 찜이나 탕으로 즐기는 알꼬리를 캠핑 시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구이 형태로 제조해, 부드럽고 고소한 살코기의 맛과 갈비를 뜯는 것과 같은 먹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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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원육을 수입·가공하는 푸디버스의 강점을 살려, 엄선한 30개월 미만의 최상급 캐나다 청정우의 알꼬리를 수작업으로 5mm 두께로 잘라 알꼬리 특유의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살렸다. 여기에 국내 산 배와 양파를 배합한 비법 소스를 입혀 12시간 이상 숙성해 깊은 감칠맛과 달콤함을 살렸다.
해동 후 팬이나 석쇠 등에서 구워 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여행, 캠핑시나 가정에서 간단한 안주, 야식 등 별미 요리로 즐기기 좋다.
이동 시나 야외에서도 보관하기 간편한 트레이 포장에 레시피 등을 담은 슬리브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400g 한 팩으로 구성돼 있다.
푸디버스 '알꼬리 양념구이'는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푸디버스 이호준 대표는 "알꼬리는 부드러운 살코기와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고급 원육 부위이지만 손질이나 조리 과정에 번거로움이 있어 가정에서 손쉽게 즐기기 못해왔다"며 "알꼬리를 통으로 직접 수입해 특성에 맞게 원육, 외식프랜차이즈에서 사용되게 하고,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부위를 선택해 간편 조리식으로 출시한 제품이라 맛과 가격에서 모두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푸디버스는 10여년 이상 축적해온 글로벌 축산 시장 거래 데이터와 B2B 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 호주 등 글로벌 브랜드 원육을 현지로부터 직접 수입해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 커머스 등 국내 기업에 비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푸디버스 자체 또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B2C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