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4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오전 2시2분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49분만인 이날 오전 4시51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1.08 nulcheon@newspim.com |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분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근린생활시설 횟집 간판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49분만인 이날 오잔 4시5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1동이 부분 소실되고 인접 3층 건물 외벽 일부가 부분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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