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6일 오전 5시26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5시26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11.06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자동 소재 지역난방공사 내 컨테이너 1동에서 불이 났다는 경비원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31명과 소방장비 11대는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컨테이너와 내부 집기류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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