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오전 3시7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오전 3시7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6분만인 이날 오전 3시43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1.0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6분만인 이날 오전 3시43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조 식당(약 60㎡) 1동이 전소되고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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