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통계청이 최근 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참여와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복건복지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협의체 회의'를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정부간 협력방안을 보건복지부 현수엽 인구아동정책관이 설명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현수엽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한국교회총연합회 장종현 상임회장,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사회국장 현우 스님,교정원 문화사회부 이명아 부장,성균관 대외협력실 방동연 실장,천도교 사회문화관 이미애 관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 진효준 총무,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우 사무총장,이윤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이 참석했다. 2023.11.0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