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발전 위한 초석 마련" 높은 평가받아 선정
김승호 의장 "시민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정진할것"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2023.11.03 atbodo@newspim.com |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일 서현일보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시·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48명에게 5개 부문(국회의원, 기초자치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으며, 동두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동두천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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