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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 황희찬 - 손흥민, 차례로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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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4일 오전 5시 몽펠리에와 홈경기
황희찬, 5일 밤 12시 셰필드와 원정경기
손흥민, 7일 오전 5시 첼시와 홈경기 출격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요즘 한국 축구팬들은 주말마다 설레며 밤잠을 설친다. 유럽무대에 휘젓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여느 해보다 눈부시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손흥민의 리그 8호골에 이어 다음 날 황희찬의 리그 6호골이 터졌다. 곧바로 이강인이 리그앙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은 이강인-황희찬-손흥민 순으로 나서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파리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지난 26일 UCL 조별리그 AC밀란전에서 PSG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2023.10.26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은 4일(한국시간) 오전 5시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몽펠리에를 상대한다. 이강인은 공식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이강인은 지난달 26일 AC밀란과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PSG 입단 이후 공식전 12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이어 지난달 29일 정규리그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선 음바페의 득점을 도왔다. 환상의 킬패스로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꿈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리그앙 사무국은 2일 리그앙 10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을 선정하며 이강인을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자이르 에메리까지 PSG선수 3명을 포함시켰다. 리그앙이 이강인의 날카로운 왼발 패싱력을 인정한 것이다. 현지 언론도 몽펠리에전을 앞둔 PSG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이강인이 왼쪽 윙어로 출전할 거라고 내다봤다.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은 마누엘 우가르테, 자에르-에메리와 함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고 전했다. 승점 21로 2위를 달리는 PSG는 11위 몽펠리에를 꺾고 선두 니스(승점 22)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다.

[울버햄튼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지난 29일 뉴캐슬전에서 리그 6호골을 터트리고 '먼 산 보기 골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3.10.29 psoq1337@newspim.com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5일 밤 12시 '최하위' 셰필드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에 나선다. 황희찬은 지난 29일 뉴캐슬전에서 실수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속죄의 리그 6골을 터뜨렸다.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며 득점 랭킹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EPL 무대에 데뷔한 2021~2022시즌 기록했던 5골을 넘어 개인 최다 득점이다. EPL 7∼10라운드에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 1도움)를 작성중이다. 리그컵 득점까지 합치면 최근 공식전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성난 황소'처럼 뛰고 있다.

울버햄튼이 상대할 셰필드는 현재 리그 최하위다. 3시즌 만에 EPL에 복귀한 이번 시즌 개막후 10경기에서 1무 9패로 승리가 없다. 10경기 동안 득점 7골뿐이고 29실점이나 했을 정도로 수비도 허술하다. 발끈이 한창 매서운 황희찬에게 셰필드는 공식전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의 희생양으로 안성맞춤이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지난 28일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리그 8호골을 터뜨리고 포효하고 있다. 2023.10.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의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EPL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캡틴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리그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지난 28일 팰리스전에서 단 1번의 슈팅으로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8호골을 터트려 월드클래스급 골결정력을 뽐냈다. 득점 순위에서도 엘링 홀란드(맨시티·11골)에 이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8골)와 함께 득점 공동 2위다. 토트넘이 개막 10경기 동안 넣은 22골의 3분의 1 이상을 책임졌다. 쏘니의 질주에 토트넘은 이번 시즌 개막 10경기 무패(8승 2무·승점 26) 행진을 이어가며 역시 무패를 기록한 아스널(7승 3무·승점 24)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통산 14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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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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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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