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쏘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 추천 서비스 선보인다

기사입력 : 2023년11월03일 08:47

최종수정 : 2023년11월03일 08:47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쏘카는 3일, 네이버의 초대규모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하는 첫 번째 모빌리티 파트너사로 인공지능 채팅 기반 카셰어링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쏘카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하여 선보이는 카셰어링 추천 서비스는 양사가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앞으로 쏘카는 지난 12년간 전국에서 2만여 대의 차량을 비대면으로 운영, 관리하면서 확보한 유효 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버와 함께 다양한 초대규모 A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네이버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와 간단한 대화를 통해 원하는 일정, 이용 목적, 장소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 차종과 쏘카존 위치, 가격을 추천, 안내받고 쏘카 앱에서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쏘카의 유효 데이터를 토대로 하이퍼클로바X가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고 정확한 정보를 추출하여 필요한 답변과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예약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쏘카]

특히, 이번 협업은 쏘카 앱 외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등을 추천할 수 있도록 API를 오픈한 첫 번째 케이스이다. 앞으로 쏘카는 보다 많은 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네이버 예약 연동을 통해 신규 카셰어링 예약과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네이버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자체 앱 외에서도 카셰어링, 주차장, 전기자전거 등의 다양한 쏘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타사와의 업무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채팅 기반 추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더욱 능동적이고 즐거운 이용 경험을 제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쏘카와 협업하는 네이버 클로바X는 다양한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해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외부 서비스와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확장 가능한 네이버 클로바X의 '스킬'은 하이퍼클로바X의 최신성, 전문성, 정확성을 제고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네이버 내부 또는 외부 서비스를 API로 연결, 구동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그인 역할을 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