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3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Q23 Re: 호실적에 가시화되는 신규 파이프라인'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연결 기준 3Q23 매출액 3,646억원(+6.6%YoY, +6.4%QoQ), 영업이익 575억원 (+22.9%YoY, +73.5%QoQ, OPM 15.8%)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3,671억원, 영업이익 530억을 소폭 상회. R&D 부분에서 새롭게 주목할 부분은 비만 파이프라인. Efpeglenatide의 비만 적응증 국내 임상 3상 임상시험 계획이 10/23일자로 승인. 4분기에 환자 투여 예정으로, 빠르면 26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Efpeglenatide는 이미 후기 임상에서 안전성, 유효성(2형 당뇨)이 이미 확인되었고 한미약품이 국내에 생산 설비 (평택 바이오플랜트)와 판매망, 아시아인 위주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가격, 마케팅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 이외에도 기존의 Triple Agonist와 구성이 다른 GLP-1/GIP/Glucacon agonist, 경구 GLP-1 agonist 등을 비만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할 계획. 한미약품은 호실적에 더불어 비만 적응증 신규 파이프라인이 추가되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연결 기준 23년 매출액은 1조 4,500억원(+8.9%YoY), 영업이익은 2,152억원 (+36.1%YoY, OPM 14.8%)으로, 24년 매출액은 1조 5,319억원(+5.6%YoY), 영업이익은 2,414억원(+12.2%YoY, OPM 15.8%)으로 전망. 올해 4분기에는 기술료 수익이 인식될 것으로 추정. Dual agonist는 임상 2a상을 종료하고 7월부터 임상 2b상 환자 등록을 시작. 4분기에는 해당 마일스톤(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됨)을 수령할 것으로 전망. 24년에는 로수젯 등 기존 주력 품목의 성장에 더불어, 한미탐스/오디 등의 신규 품목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70,000원 -> 37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2023년 10월 0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3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7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1,26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1,263원 대비 -5.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55,000원 보다는 4.2%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1,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2,579원 대비 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연결 기준 3Q23 매출액 3,646억원(+6.6%YoY, +6.4%QoQ), 영업이익 575억원 (+22.9%YoY, +73.5%QoQ, OPM 15.8%)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3,671억원, 영업이익 530억을 소폭 상회. R&D 부분에서 새롭게 주목할 부분은 비만 파이프라인. Efpeglenatide의 비만 적응증 국내 임상 3상 임상시험 계획이 10/23일자로 승인. 4분기에 환자 투여 예정으로, 빠르면 26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Efpeglenatide는 이미 후기 임상에서 안전성, 유효성(2형 당뇨)이 이미 확인되었고 한미약품이 국내에 생산 설비 (평택 바이오플랜트)와 판매망, 아시아인 위주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가격, 마케팅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 이외에도 기존의 Triple Agonist와 구성이 다른 GLP-1/GIP/Glucacon agonist, 경구 GLP-1 agonist 등을 비만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할 계획. 한미약품은 호실적에 더불어 비만 적응증 신규 파이프라인이 추가되고 있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연결 기준 23년 매출액은 1조 4,500억원(+8.9%YoY), 영업이익은 2,152억원 (+36.1%YoY, OPM 14.8%)으로, 24년 매출액은 1조 5,319억원(+5.6%YoY), 영업이익은 2,414억원(+12.2%YoY, OPM 15.8%)으로 전망. 올해 4분기에는 기술료 수익이 인식될 것으로 추정. Dual agonist는 임상 2a상을 종료하고 7월부터 임상 2b상 환자 등록을 시작. 4분기에는 해당 마일스톤(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됨)을 수령할 것으로 전망. 24년에는 로수젯 등 기존 주력 품목의 성장에 더불어, 한미탐스/오디 등의 신규 품목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70,000원 -> 37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2023년 10월 0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3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7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1,26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1,263원 대비 -5.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55,000원 보다는 4.2%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1,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2,579원 대비 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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