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강남타운서 팝업 행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다이어트 라인 베스트셀러 '메타그린'과 인기 캐릭터 '포차코(Pochacco)'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포차코 에디션은 포차코 캐릭터를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에 담았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포차코 파우치 증정 기획으로,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은 포차코 스마트톡 증정 기획으로 준비했다.
바이탈뷰티 메타그린-포차코 협업 에디션.[사진=아모레퍼시픽] |
바이탈뷰티는 수능과 연말 시즌 등을 맞아 올해의 마지막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점에 주목해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를 이번 협업의 콘셉트로 잡았다.
특히 이번 협업은 건강식품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올리브영에서 바이탈뷰티가 11월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진행된다. 협업을 기념해 올리브영 강남타운에서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올리브영에서 진행하는 건강식품 캠페인에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높은 품질의 제품과 최고의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