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은행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5일까지 '연말, IRP로 세액공제 가득' 퇴직연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형 IRP는 노후 보장을 위한 연금 상품으로 납입 금액 중 연간 900만원까지 세제혜택을 받아 최대 148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세테크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 IRP 계좌에 가입자부담금 100만원 이상 입금 하거나 계약이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그램 노트북(2명) ▲아이패드 프로(2명) ▲BBQ 황금 올리브 치킨 세트(10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행복한 은퇴 생활을 준비하는 고객님들이 개인형 IRP 계좌로 은퇴 자산을 준비하고 연말정산 세제 혜택도 꼭 챙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연금자산 관리를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신한 SOL뱅크에 퇴직연금 특화 서비스 '신한 연금케어'를 출시하고 퇴직연금에 특화된 목표기반 투자 엔진을 적용한 포트폴리오 상품 추천 및 전문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의 퇴직연금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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