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美 제재 무력화?" 中, 3천배 빠른 광전융합반도체 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일반 반도체에 비해 연산속도는 3000배 빠르고 전력소모는 400만배 낮은 반도체를 개발해냈다.

중국 칭화(靑華)대학 자동화과 다이충하이(戴琼海) 교수와 전자공학과 팡루(方璐)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인 광전융합반도체를 개발해냈다고 중국매체 금융계가 1일 전했다. 개발결과는 논문으로 작성되어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됐다.

네이처 논문평가위원은 특별리뷰를 통해 "아마도 이 반도체의 등장으로 차세대 컴퓨팅 아키텍처가 예상보도 훨씬 일찍 일상생활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코멘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광전융합반도체는 광학부분과 전자회로부분으로 구성된다. 매체 금융계는 광전융합반도체를 제작하면, 광학부분의 선폭을 100나노(nm)급, 전자회로부분을 180나노 공정으로 반도체를 제작하더라도, 현존하는 7나노급 반도체에 비해 몇배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 상황에서도 중국이 얼마든지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해낼 수 있음을 뜻한다. 

광전융합반도체는 광통신 기술과 전자 집적회로 기술을 통합한 반도체를 말한다. 전자신호를 광신호로 변환하고 광신호를 전자신호로 변환해 데이터를 전송한다.

칭화대 연구팀이 개발해낸 광전융합반도체는 칩의 이름을 'ACCEL'이라고 명명됐다. 광통신과 전자회로가 하나의 칩 안에 통합시켰으며, 광섬유 전송신호는 속도가 빠르고 전자신호와 달리 전력소모가 낮다.

연구팀은 "실물 측정결과 광전융합반도체는 현존하는 상용반도체에 비해 연산속도가 3000배 빠르며, 전력소모율은 400만배 낮았다"고 설명했다.

다이충하이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에 컴퓨팅 능력을 높이는 것은 난제"라며 "새로운 아키텍처를 실생활로 구현해내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칭화대 연구팀이 개발한 반도체 아키텍처 개념도[사진=금융계 캡쳐]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