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450가구에 구호물품키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구호물품키트에는 음료수, 수건, 속옷, 간단한 의류 등 생필품이 담겼다. 키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군 수해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수해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에이스손해보험] 2023.08.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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