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역민 복합 문화 공간 충남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산운(山韻)' 등으로 유명한 유호순 작가 초대전이 개최된다.
충남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 '유산(柳山), 도서관에 물들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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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 '유산(柳山), 도서관에 물들다' 전시를 개최한다. [자료=충남대학교] 2023.10.27 gyun507@newspim.com |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호순 작가 초대전이 열려 대표작인 산운 등 한국화 작품 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충남대학교 도서관은 창작·문화·소통이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 운영 일환으로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 등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 및 도서 작품 전시와 문화 공연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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