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7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RAM 흑자 구조로 전환. 뚜렷한 전사 이익 개선'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3년 3분기 매출액은 9.07조원(YoY -17%, QoQ +24%), 영업손실은 1.79조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축소)을 기록. 하나증권 추정치 및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상회한 반면에 영업이익은 하회. 매출액 상회 요인은 DRAM, NAND 모두 출하량이 예상보다 양호했기 때문. 영업이익 하회의 주요인은 NAND 부문의 적자폭이 컸기 때문.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최근 6년간 PBR 밴드 상단인 1.61배에 근접해 있어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우려가 상존. 다만, DRAM 업황의 명확한 방향성과 그 안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한 만큼 기존 밸류에이션 상단을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DRAM 업체 중에 가장 먼저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DDR5 비중이 이미 절반을 초과하고 있어 향후 수요 대응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음. 아울러 HBM은 주요 고객사 내에서의 입지가 독보적이기 때문에 2024 년 연간으로도 경쟁 우위는 유지될 가시성이 높음. NAND 부문의 적자 축소 속도가 폭이 제한적인 점이 아쉽지만, DRAM의 이익 창출을 기반으로 24년 2분기에는 전사 기준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메모리 업황은 부진한 수요에도 공급 제한으로 업황의 안정화가 담보된 희소 업종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4분기 매출액은 10.23조원(YoY +33%, QoQ +13%), 영업손실은 0.57조원(YoY, QoQ 적자축소)으로 전망. 스마트폰 및 PC의 일부 고객사들 재고가 상당 부분 완화되고, AI 관련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DRAM b/g는 8%로 출하량 증가가 유지되고, 평균판매단가 또한 10% 이상 상승해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추정. 그에 따라 영업이익도 1.5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NAND b/g는 -10%로 출하량이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수요가 부진하 지만, 공급도 축소되어 있어 가격 하락은 멈출 것으로 예상. 출하량 감소로 인해 매출 액이 감소하고 그에 따라 적자 폭도 소폭 축소될 것으로 판단. 전사적으로 재고평가 손실 충당금의 환입 규모도 전분기대비 확대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8,000원 -> 158,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8,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7일 12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1월 13일 최저 목표가인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58,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하이닉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087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7,087원 대비 7.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08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217원 대비 28.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3년 3분기 매출액은 9.07조원(YoY -17%, QoQ +24%), 영업손실은 1.79조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축소)을 기록. 하나증권 추정치 및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상회한 반면에 영업이익은 하회. 매출액 상회 요인은 DRAM, NAND 모두 출하량이 예상보다 양호했기 때문. 영업이익 하회의 주요인은 NAND 부문의 적자폭이 컸기 때문.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최근 6년간 PBR 밴드 상단인 1.61배에 근접해 있어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우려가 상존. 다만, DRAM 업황의 명확한 방향성과 그 안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한 만큼 기존 밸류에이션 상단을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DRAM 업체 중에 가장 먼저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DDR5 비중이 이미 절반을 초과하고 있어 향후 수요 대응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음. 아울러 HBM은 주요 고객사 내에서의 입지가 독보적이기 때문에 2024 년 연간으로도 경쟁 우위는 유지될 가시성이 높음. NAND 부문의 적자 축소 속도가 폭이 제한적인 점이 아쉽지만, DRAM의 이익 창출을 기반으로 24년 2분기에는 전사 기준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메모리 업황은 부진한 수요에도 공급 제한으로 업황의 안정화가 담보된 희소 업종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4분기 매출액은 10.23조원(YoY +33%, QoQ +13%), 영업손실은 0.57조원(YoY, QoQ 적자축소)으로 전망. 스마트폰 및 PC의 일부 고객사들 재고가 상당 부분 완화되고, AI 관련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DRAM b/g는 8%로 출하량 증가가 유지되고, 평균판매단가 또한 10% 이상 상승해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추정. 그에 따라 영업이익도 1.5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NAND b/g는 -10%로 출하량이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수요가 부진하 지만, 공급도 축소되어 있어 가격 하락은 멈출 것으로 예상. 출하량 감소로 인해 매출 액이 감소하고 그에 따라 적자 폭도 소폭 축소될 것으로 판단. 전사적으로 재고평가 손실 충당금의 환입 규모도 전분기대비 확대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8,000원 -> 158,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8,000원은 2023년 10월 1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7일 12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1월 13일 최저 목표가인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58,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하이닉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087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7,087원 대비 7.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08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217원 대비 28.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