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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번엔 메타발 기술주 '팔자'…나스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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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금리 내림세에도 기술주 약세
'매그니피센트 7' 매도세가 시장 분위기 흐려
3분기 강력한 GDP 성장률, 4분기 둔화 전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6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전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클라우드 부문에 대한 우려에 이어 이날은 메타플랫폼스의 우울한 전망이 기술주 매도세를 촉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1.63포인트(0.76%) 내린 3만2784.30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9.54포인트(1.18%) 하락한 4137.23에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5.62포인트(1.76%) 빠진 1만2595.61로 집계됐다.

이날 나스닥 지수를 더 깊은 조정장으로 몰아낸 것은 전날 메타의 실적 발표였다. 메타는 전날 1년 전보다 23% 증가한 341억5000만 달러의 3분기 매출액과 같은 기간 164%나 급증한 115억8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공개했다. 이는 월가의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이었다.

문제는 회사가 제시한 4분기 실적 가이던스였다. 메타는 4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365억~400억 달러로 내놨다. 메타가 통상 제시하는 매출액 예상치의 상·하단 차이가 25억 달러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 같은 35억 달러의 상·하단 갭은 앞으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으로 해석됐다.

수전 리 메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스라엘 사태를 비롯한 중동 지역의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언급하면서 "갈등의 시작과 연계해 우리는 4분기 초 광고 약세를 목격하고 있으며 이것은 4분기 매출액 전망치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메타의 주가는 3.73%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3.10.27 mj72284@newspim.com

투자자들은 기업들이 공개하는 실적의 헤드라인 수치보다 세부 내용과 가이드라인을 더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알파벳과 메타의 실적에서 확인된 클라우드 사업과 디지털 광고 매출에 대한 불확실성은 기술업종 전반에 대한 불안감으로 번지고 있다.  

전날 9% 넘게 급락하며 1년래 최악의 하루를 보낸 알파벳의 주가는 이날도 2.65% 하락했다. 3분기 호실적으로 전날 시장 전반의 하락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도 3.75% 내렸으며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2.46%, 3.14% 후퇴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아마존닷컴은 1.50%의 약세로 정규장을 마감했지만 실적 호조를 확인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강세 전환했다.

아마존은 지난 3분기 주당 94센트의 이익과 1431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58센트의 주당 순익과 1414억 달러의 매출액을 웃돈 결과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4시 7분 아마존은 2.44% 오른 122.75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에서 '매그니피센트 세븐'(Magnificent Seven)으로 불리는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의 실적 발표가 진행되면서 이들 주가에서는 2000억 달러의 가치가 증발했다.

밀러타박의 매트 말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강세론자들이 기대했던 빅테크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보고서는 결실을 맺지 못 했다"며 "아마존과 애플이 더 나은 실적을 발표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이 다른 우려를 떨쳐내기 위해 강세론자들이 의존했던 전반적인 빅테크 기업에 대한 낙관적인 그림을 그리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술주 외 특징주를 보면 마스터카드는 4분기 월가 기대보다 약한 매출 증가를 전망하면서 5.60% 내렸다. 웨스턴디지털은 일본 기옥시아와 합병 추진 논의가 중단됐다는 소식에 9.29% 급락했다.

가전제품 회사 월풀은 15.83% 밀렸다. 이날 월풀은 연간 주당 이익 전망치를 월가 기대치인 16.16달러보다 낮은 16.00달러로 제시했다. 반면 미국 제약사 머크는 3분기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1.87%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원자재와 부동산, 유틸리티를 제외한 S&P500 전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기술업종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이날 2.17%, 2.58% 내려 가장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강력했다. 미 상무부는 3분기 GDP가 전기 대비 4.9%(연율)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기대치 4.3%를 비교적 크게 웃돈 결과다.

다만 시장에서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2020년 4분기 이후 최저치인 2.4%로 낮아지고, 개인 가처분 증가율도 2분기 6.1%에서 3분기 1.9%로 둔화하면서 향후 경기가 냉각될 가능성에 힘이 실렸다.

전문가들은 일단 성장률의 헤드라인 수치가 높은 만큼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와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하지는 않고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겠지만, 사실상 긴축이 종료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리틀 버핏'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인베스트먼트 회장을 비롯한 월가의 구루들은 최근 지표에 나타난 것보다 실물 경제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10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중단하고 주요 정책 금리를 동결한 점 역시 이 같은 전망에 무게를 실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98.6%로 반영 중이다. 해당 회의에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은 GDP 보고서 발표 전 27.3%에서 20%로 낮아졌다.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역시 보고서 발표 전 30%에서 24%로 내려갔다.

골드만삭스 애셋 매니지먼트의 린지 로스너 책임자는 "(연준이)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은 맞지만, 높은 금리에서 더 올리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는 진단이 강해지면서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진행된 7년물 입찰 역시 호조를 보이면서 금리는 장중 낙폭을 늘렸다.

글로벌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10.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847%를 기록했다.

30년물은 10bp 밀린 4.992%,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도 7.9bp 내린 5.042%를 각각 기록했다.

달러화는 완만한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날보다 0.11% 오른 106.64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8% 내린 1.0558달러, 달러/엔 환율은 0.11% 오른 150.49엔을 나타냈다.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2.18달러(2.55%) 후퇴한 8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은 2.20달러(2.44%) 하락한 87.93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0.3% 오른 1986.39달러를 나타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0.1% 상승한 1997.40달러에 마감했다.

장 마감 무렵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3.32% 오른 20.86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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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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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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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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