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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상승 마감...경기 부양 기대 속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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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88.30(+14.19, +0.48%)
선전성분지수 9566.10(+37.79, +0.40%)
촹예반지수 1875.86(+12.06, +0.65%)
커촹반50지수 849.31(+0.66, +0.08%)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6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오전 거래 내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다가 오후 거래에서 반등한 뒤 장 막바지에 상승폭을 벌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8%,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각각 0.40%, 0.65%씩 올랐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부담이 됐지만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반등을 이끌었다. 중국 정부가 대규모 국채 발행을 예고한 가운데, 시중 유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4일 재난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조 위안(약 184조원)의 국채를 추가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중신(中信)증권의 밍밍(明明)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국채 발행으로 유동성 혼란이 커질 때마다 중앙은행은 공개시장조작과 지준율 인하 등의 방식을 통해 리스크를 완화했다"며 "이번에도 중앙은행이 지준율 인하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거래가 매수세로 돌아선 것도 힘을 보탰다. 이날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8억 13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4억 14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2억 27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23일 홍콩 증시 휴장으로 홍콩·중국 본토 간 교차거래가 중단됐던 것을 제외, 북향자금은 9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이날 화웨이(華爲) 자동차 테마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화웨이와 싸이리쓰가 지난달 12일 공동 출시한 신 전기차 뉴M7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SUV M9의 사전 주문량이 1만 5000대를 넘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이와 함께 위성통신 섹터와 컴퓨팅 섹터도 오름세를 연출했다. 반면 리튬배터리 섹터와 태양광 섹터는 부진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78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01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6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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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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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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