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 김용한)는 시크릿 RF 시술 병원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과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루다의 스테디셀러인 '시크릿 RF'는 시장에서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미용 및 피부 관리 분야에서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약 600여 개의 병원에서 시크릿 RF를 이용해 시술할 정도로 효과와 안전성을 이미 입증 받았다.
이루다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시술 팁 등을 비롯한 관련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제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다. 향후에도 시크릿 RF 전문 시술 병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루다는 시크릿RF 시술을 제공하는 병원과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크릿 환자가 많은 병원에 시크릿RF 전문 시술 병원임을 인증하는 현판의 증정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늘려나가고 있다. 향후 시크릿 RF 전문 시술병원에 시술 기법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병원과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루다 관계자는 "최근 시작한 고객 관리와 마케팅 노력이 성과를 거두며 점차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이루다는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병원들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동반 성장을 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용 및 피부 관리 분야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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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로고. [사진=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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