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오전 1시37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리의 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2동이 전소하고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 등을 긴급 투입해 발화 5시간40여분만인 이날 오전 7시23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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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37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리의 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시간40여분만인 이날 오전 7시23분쯤 진화됐다.[사진=독자제공]2023.10.26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조 창고 2동이 전소되고 또 다른 창고 건물 일부가 소실됐다.
발화 당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A(60대)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내부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