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재태 의원(나주3,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는 최정훈 의원(목포4,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정책 발굴, 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을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적극적으로 살피고 도의회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이재태 의원(나주3, 더불어민주당) [사진=전라남도의회] 2023.10.25 ej7648@newspim.com |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지난 1년간 민생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한 이재태 의원이 대표발의 했다.
특위 위원으로는 최정훈(목포4), 강문성(여수3), 김진남(순천5), 임형석(광양1), 이규현(담양2), 진호건(곡성), 류기준(화순2), 장은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전서현(국민의힘 비례) 의원 등이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태 위원장은 "전남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내년도 지방교부세가 상당부분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서와 간담회 등을 통해서 좋은 정책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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