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사회복지 기관 금융복지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서민금융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안성센터 엄희경 과장을 초빙해 실무와 연계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교육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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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복지서비스 담당자 교육 모습[사진=안성시] 2023.10.25 lsg0025@newspim.com |
시는 앞서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지역 내 10개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금융복지서비스 담당자'를 지정하고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주요 교육은 △금융복지의 이해 △채무조정제도 안내 △실제상담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해당 관계자 등이 금융취약계층들에게 원활한 상담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