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윤호)은 문구생활산업의 수출산업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고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3(제35회)'을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구류 영역이 생활잡화류까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문구생활산업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문구생활산업의 트렌드 제시와 생활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판촉, 완구, 캐릭터 등 생활산업 관련 단체관을 설치하여 생활산업 테마관을 구성하고 △바이어매칭 상담회 △문구유통 혁신세미나 △신제품경진대회 △문구/캐릭터 비즈니스 피칭쇼 △현장학습체험코너 운영 △소비자서비스데이 할인판매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신제품 홍보 및 상담을 통한 판매증진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문구생활산업전의 관람을 원할 경우 11월 14일(화)까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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