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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인터뷰] 이원택 "전북 경제 대전환…새만금·AI·재생에너지로 성장판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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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20일 새만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피지컬AI·첨단산업을 육성해 전북 경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전북특별법 개정과 20조원 메가펀드로 규제 특례와 투자 기반을 확대해 반도체·미래산업·농생명 첨단화·새만금 SOC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청년 일자리·농생명 스마트화·공공의료·국립의전원 설립을 통해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고, 중앙정부와 협상력으로 예산과 권한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조 메가펀드 조성…지역 자본 선순환 구조 구축"
"새만금, 토목 아닌 RE100 기반 첨단산업 심장으로 육성"
"청년 일자리·공공의료·규제특례로 체감형 전북 만들 것"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20일 뉴스핌과 인터뷰를 통해 "전북은 지금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라는 이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피지컬 AI·첨단산업을 육성해 전북 경제의 성장판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지사 규제 특례 권한을 대폭 확대하고 20조 원 규모 메가펀드를 기반으로 첨단산업과 미래 먹거리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RE100 첨단산업 거점으로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20일 새만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피지컬 AI·첨단산업을 육성해 전북 경제의 성장판 자체를 바꾸겠다고 말했다.2026.05.20 lbs0964@newspim.com

이 후보는 "수도권과의 단순 경쟁이 아닌 재생에너지와 첨단 케미컬 산업을 결합한 전북형 실증 전략으로 반도체·미래산업을 유치하겠다"며 "전북 경제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다"고 피력했다.

이울러 "전북의 농생명 산업에 AI와 첨단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새만금 SOC 조기 완공과 공공의료 확충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이원택 후보와 일문일답이다. 

-전북도지사를 출마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며, 지금 전북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정체된 전북 경제의 판을 바꾸고 '전북 경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지금 전북은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성장의 임계점에 도달해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과감한 규제 개혁과 법적 권한 확보를 통해 독자적인 성장 동력을 만드는 일이다.

전북특별법의 실질적인 개정을 추진해 도지사의 규제 특례 권한을 대폭 이양받고, 이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자율적 경제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멈춰 선 새만금의 핵심 인프라를 빠르게 완공하고 전통 주력 산업을 첨단 산업 체질로 대전환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핵심 공약인 '20조 메가펀드'의 재원조달과 운영 계획은

▲모든 공약은 탄탄한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실현 가능하다. 이를 위해 첫째 이재명 정부의 국가 성장 전략과 전북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안정적인 국비를 확보하겠다.

새만금 SOC, RE100 산업단지, 피지컬 AI 실증단지, 농생명 바이오, K-컬처 산업은 전북만의 사업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미래산업 전략의 핵심 축이 되어야 한다.

중앙정부의 예산과 산업 전략을 전북의 성장 동력으로 직접 만들어내겠다.

둘째 전북 자체의 독자적인 투자 기반을 다지겠다. 5조 원 규모의 전북미래성장펀드와 15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유치를 결합해 총 20조 원 규모의 메가펀드를 가동할 계획이다.

핵심은 지역 자본이 전북에 집중 투자되고, 그 수익이 다시 전북으로 돌아오는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하다. 청년들이 전북에 남고 돌아오게 만들 실질적인 대책은

▲청년이 지역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미래를 꿈꿀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좋은 일자리와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환경, 그리고 안정적인 주거와 문화 기반이 삼박자를 이루어야 청년들이 전북에 머문다. 청년정책을 단순한 복지 차원에 머물게 하지 않고 강력한 산업정책과 직접 연결하겠다.

재생에너지 신산업, 피지컬 AI, 그린수소, K-컬처, 농생명 바이오 같은 미래 신산업을 청년 일자리의 화두로 삼겠다.

군산의 모빌리티와 조선·해운, 김제의 특장차와 AI 제조 플랫폼, 익산의 스마트팜과 농생명 산업, 완주의 R&D와 실증 거점, 부안의 수소 기반 미래에너지 거점을 촘촘히 엮어 권역별 청년 일자리 전략을 실행하겠다.

청년 창업 투자와 전북형 벤처펀드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을 넘어 직접 기업을 일구고 도전하는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겠다.

-반도체·첨단산업 유치를 강조하고 있는데 수도권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북만의 차별화 전략은

▲수도권과의 무모한 대규모 양산 경쟁 대신 전북만이 가진 독보적인 자산을 활용한 '틈새 실증 및 거점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지겠다.

전북의 차별화 무기는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첨단 케미컬 반도체 생태계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구축될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기반과 RE100 산단은 글로벌 환경 규제에 직면한 첨단 기업들에게 가장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이다.

이를 지렛대 삼아 막대한 비용이 드는 대규모 팹(Fab) 건설보다는 전북에 집적된 케미컬 인프라를 토대로 한 '반도체 실증 및 후공정(패키징) 공장 유치'에 집중하겠다.

전북특별법을 통한 파격적인 규제 완화와 도지사의 특례 권한, 새만금 배후부지의 수출형 자유무역구역 지정을 무기로 기업들이 수도권보다 훨씬 자유롭고 저렴하게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겠다.

이원택 후보가 낮은 자세로 도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사진=이원택 캠프]2026.05.20 lbs0964@newspim.com

-전북 경제는 여전히 농생명 산업 비중이 크다. 첨단산업 육성과 기존 농업·식품 산업을 어떻게 연결할 계획인가

▲기존의 농생명 산업을 첨단 기술과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진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전북이 가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농업 기반에 핵심 공약인 '피지컬 AI' 기술을 전격 접목하겠다.

자율주행 농기계의 일반도로 군집주행이나 무인작업 허용 같은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고령화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농도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익산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등 도내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K-푸드벨트'를 구축하겠다.

단순히 작물을 재배하는 1차 농업에서 벗어나 첨단 바이오 기술 및 디지털 가공 시스템을 결합하여 전북을 글로벌 농생명·식품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전통 농업과 첨단 AI 기술의 결합이 전북 경제 대전환의 가장 강력한 한 축이 될 것이다. 

-새만금 개발은 역대 도지사들의 핵심 과제였지만 속도와 성과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 새만금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있나

▲그동안 정권의 성향이나 중앙정부의 예산 논리에 흔들리며 지체되었던 새만금의 아픈 역사를 끝내고 이재명 정부 임기 내 핵심 SOC를 실질적으로 완공해 정상화하겠다.

내가 그리는 새만금의 미래는 단순한 토목 사업지가 아니라 '재생에너지 기반의 첨단 산업지대'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이를 위해 새만금 국제공항을 2029년까지 차질 없이 개항하고 인입철도 개통을 기존 계획보다 4년 앞당긴 2029년으로 추진하겠다.

특히 신항만 조성 등 핵심 사업을 민간 투자가 아닌 '국가재정 사업'으로 전면 전환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집권여당 민주당과 더불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RE100 인프라, 자유무역구역이 결합한 새만금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친환경 첨단산업의 심장이 될 것이다.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 문제가 큰 이슈가 됐었다. 전북 지역의 낙후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강화를 위한 입장과 해법이 있다면

▲전북의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은 도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가장 시급한 민생 과제다. 오랫동안 표류해 온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법안 통과와 착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

공공의료 강화의 핵심은 단순히 시설을 짓는 것을 넘어 지역 내 필수·공공의료를 책임질 의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다.

국립의전원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전북의 취약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복무할 수 있는 제도를 안착시키겠다.

아울러 도내 지방의료원의 기능을 보강하고 첨단 의료 장비를 지원하여 권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하겠다.

취약계층과 농어촌 지역까지 빈틈없는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해 전북 어디에 살더라도 안심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가 직접 책임지겠다.

이원택 후보가 전주시의원 선거에 나선 이남숙 후보와 함께 전주시 평화동에서 거리유세를 벌이고 있다.[사진=이원택 캠프]2026.05.20 lbs0964@newspim.com

-전북은 예산과 산업 기반에서 수도권·영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다. 중앙정부와의 협상력은 어떻게 확보할 계획인가

▲수도권과 영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환경을 극복하는 강력한 무기는 정치적 원팀의 조직력과 치밀한 논리, 그리고 법적 권한이다.

나는 국회 임기 동안 국비 확보의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싸우며 중앙정부를 움직이는 협상의 메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다져왔다.

먼저 전북특별자치도의 법적 지위를 십분 활용해 중앙정부에 시혜성 예산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법에 명시된 '도지사의 규제 특례와 권한'을 당당히 요구하겠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 및 당정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새만금 SOC 조기 완공이나 첨단 실증단지 조성처럼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와 맞물리는 대형 국가사업을 기획해 명분을 선점하겠다.

예산 투입의 타당성을 증명할 철저한 데이터와 논리로 부처를 설득하고 필요할 때는 도민들의 결집된 목소리를 지렛대 삼아 전북의 몫을 확실하게 쟁취해 내는 강인한 협상력을 발휘하겠다.

-도민들이 "왜 이원택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어떻게 답하겠는가

▲전북의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중앙과 지방을 잇는 확실한 실천력을 검증받은 '준비된 일꾼'이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전북도청의 행정 현장까지 두루 거치며 정책이 어떻게 기획되고 예산이 어떻게 확보되는지 몸소 증명해 왔다.

지금 전북에 필요한 사람은 화려한 말잔치가 아니라 현장의 막힌 규제를 뚫고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가져올 수 있는 '실전형 리더'다.

새만금 예산 삭감 위기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싸워 지켜냈던 그 끈기와 추진력으로 이제 전북 경제의 판을 바꾸고자 한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의 강력한 추진력에 저 이원택의 모든 네트워크와 경험을 더하겠다.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전북 경제 대전환'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보이겠다. "오로지 전북, 반드시 체감 경제"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도민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압도적인 실적으로 증명하겠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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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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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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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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