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루마니아, 잠비아 주한대사 등 8개국 해외 인사들이 20일 대전 대덕특구를 방문했다.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 세계 대사 초정 일환으로 대전시가 진행한 이번 방문에서 이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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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잠비아 주한대사 등 8개국 해외 인사들이 20일 대전 대덕특구를 방문했다. [사진=대전시] 2023.10.20 nn0416@newspim.com |
이후 DCC에서 진행된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기념 우수성과 전시회'와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축제장을 찾았다.
이형종 대전시 국제관계대사는 "대전시는 대한민국 과학의 산실로 대덕특구와 대전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50년이 열릴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강화하고 공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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