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유니테스트, 신사업 '태양전지' 샘플 매출 발생..."내년 상용화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매출 1500억원 '역대 최대' 예상"

이 기사는 10월 20일 오전 09시1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유니테스트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관련 샘플 매출을 발생 중이다.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니테스트 관계자는 20일 "품질 테스트가 조금 지체되고 있기에 양산 시기가 올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내년 양산을 위해 빠르게 진행하려고 노력 중이다"며 "현재는 샘플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평택 신공장은 (태양전지 관련) 파일럿 라인이 구축된 상태로 양산 전까지 장비는 더 추가 반입될 예정이다. 새만금 단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유니테스트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속하는 태양광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올해 평택 신공장에서 소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시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내년까지 1213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새만금산단 1공구 6만6000㎡(2만평)의 부지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유니테스트 로고. [사진=유니테스트]

페로브스카이트는 두 종류의 양이온, 한 종류의 음이온이 혼합된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다. 기존 태양전지의 소재인 실리콘에 비해 빛을 흡수하는 성질이 뛰어나다. 또 생산 비용이 낮으면서도 광전변화율(빛을 전기로 변환할 때의 효율)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테스트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개발에 나서면서 광전환변환율을 14.8%까지 끌어올려 지난 2019년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로부터 세계최고 효율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유니테스트는 그동안 반도체장비 국산화 노력을 기울여 메모리 D램과 낸드 플래시 웨이퍼부터 컴포넌트, 모듈 및 SSD에 이르기까지 테스터 풀라인업과 시스템반도체 테스터 개발에도 나서 번인테스터와 PMIC 테스터를 갖췄다.

특히 유니테스트는 검사장비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해외 유수 검사장비 업체들이 메인테스터에 주력하는 반면,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불량품을 가려내는 기능을 하는 번인테스터에 주력해 기존 장비 매출에 실적을 보태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올해 반도체 업황 불황에도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매출액 1238억원을 기록한 유니테스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05% 증가한 763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상상인증권이 제시한 유니테스트의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약 1500억원이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447억원 규모의 ESS 설치공사 수주로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는 반도체 검사장비 부문에서 주요 고객 H사의 디램(DRAM) 규격인 DDR5 전환으로 인해 유니테스트로부터 납품된 하이브리드 번인 테스트 장비에 대한 부품 및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