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옴니씨앤에스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동국대학교 팔정도 광장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체험부스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옴니씨앤에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과학적 명상 훈련이 가능한 옴니핏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체험 부스를 운영해 디지털 명상 훈련 기기 우수성을 선보여 멘탈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첨단 테크놀로지 명상 부문에서 ▲옴니핏 마인드케어 ▲브레인트레이닝 ▲옴니핏 VR 트레이닝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을 알리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체험부스는 지난 13~15일까지 개최된 '제 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부대행사로 서울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총 30여개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통해 세계 9개국의 명상 관련 체험과 전시공연을 마련해 일반인에게 다양한 명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옴니씨앤에스는 멘탈케어 솔루션 '옴니핏'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뇌파 및 맥파 활용 심리 및 정신상태 측정, 분석, 치유, 관리, 예방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측정된 9가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명상, 기능성 음악, 호흡법 등 다양한 콘텐츠 기반 맞춤형 치유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멘탈케어가 중요해 짐에 따라 명상 등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및 숙면에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과학적 명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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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로고. [사진=옴니씨앤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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