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SKB, '무빙' 한효주와 B tv 고객 만나는 10월 '필모톡'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0월17일 09:27

최종수정 : 2023년10월17일 09:27

오는 25일 홍대 T 팩토리에서 진행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배우 한효주와 B tv 고객이 만나는 '필모톡 with 한효주'를 오는 25일 서울 홍대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배우 한효주와 B tv 고객이 만나는 '필모톡 with 한효주'를 오는 25일 서울 홍대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배우와 고객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의 '필모톡'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6월 류준열, 7월 한지민, 8월 김남길, 9월 조우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 어디서도 듣지 못한 스크린 밖 배우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필모톡 다섯 번째 주자로 배우 한효주가 참석해 '뷰티인사이드', '무빙' 등 해당 작품의 결정적 장면 연기에 중점을 둔 점, 에피소드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필모톡은 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다. 현장에서 영상 자막과 수어 통역이 함께 제공돼 농아인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한효주가 출연한 '뷰티 인사이드', '광해', '왕이 된 남자', '해어화' 등 주요 작품들이 B tv 내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된다. 가치봄 콘텐츠는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매출의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영상은 11월 중 B tv 가이드채널(50번, 999번) 및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신청 기간 동안 한효주가 출연한 VOD에 대해 4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B tv 홈 내 모집 배너를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필모톡은 SK텔레콤 T팩토리와 협업해 B tv 고객과 배우가 만나는 문화 공유의 장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B tv 가치봄 콘텐츠 확대 및 활성화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