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건강관리' 주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전 6시30분 현재 경북 청도,의성, 봉화, 청송 등 내륙에는 가시거리 5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시간 현재 경북 내륙의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은 △청도 160m △봉화 210m △청송 330m △의성(단복) 660m 등이다.
짙은 안개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이어지겠다.
경북 청도,의성, 봉화, 청송 등 내륙에는 12일 오전 9시무렵까지 가시거리 5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사진=뉴스핌DB] |
대구와 경북은 이날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6~23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9도, 경북 청송 5.7도, 의성 6.4도, 안동 9도, 포항 12도, 울릉.독도는 15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대구 23도, 청송 22도, 의성 23도, 안동 22도, 포항 22도, 울릉.독도는 20도로 관측됐다.
경북동해안에는 이튿날인 13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