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모처럼 상승세 오후 들어 꺾이며 소폭 상승 그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078.96(+3.72, +0.12%)
선전성분지수 10084.89(+34.85, +0.35%)
촹예반지수 2003.90(+15.96, +0.80%)
커촹반50지수 893.45(+11.41, +1.29%)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1일 중국 증시는 미국과 유럽발 훈풍으로 장 초반 모처럼만의 오름세를 기록했으나 오후장 들어서 경기불안 심리가 작용해 추세가 꺾이면서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는 데 그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선전성분지수는 0.35%, 촹예반지수는 0.8% 각각 상승했다.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임상결과가 성공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약주가 대거 상승했다. 바이화(百花)의약, 자오옌(昭衍)신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궈신(國信)증권은 "올해 4분기가 제약주 투자의 최적기"라는 보고서를 낸 점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반도체주도 강세를 띄었다. 톈커신폔(電科芯片), 후이딩커지(匯頂科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칭화(靑華)대학 연구팀이 메모리·시스템 일체형 반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노광기 관련주도 상승했다. 란잉(藍英)장비가 13% 상승했다.

화웨이 관련주 중 스마트폰 관련주가 상승했다. 화웨이가 내년도 스마트폰 출하량 목표를 기존의 6000만대에서 7000만대로 상향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창산베이밍(常山北明), 성퉁(盛通)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웨이는 이에 대해 공식반응을 내지 않았다.

다만 화웨이 관련주 중 전기차 관련주는 반락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싸이리쓰(賽力斯)가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장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으로 마감했다.

귀금속 관련주는 하락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종료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쳤다.

광다(光大)증권은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중국내 경제상황을 지켜보고 투자를 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외국투자자들 역시 중국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있는 만큼 상황이 비관적이지는 않다"고 코멘트했다.

외국인은 오늘 4거래일째 매도주문을 지속했다. 다만 매도규모는 대폭 줄었다. 이날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7억 28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에서 11억 18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억9000민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미국과 유럽증시에서 훈풍이 불면서 이날 오전장에 외인 매수세가 집중됐으나, 오후장에 매도로 전환되면서 전체적으로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779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002위안 내린 것으로, 의미있는 변화는 없었다.

상하이종합지수 11일 추이[그래픽=텐센트 증권]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