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가을을 맞아 '가을 만끽하다'라는 여행 콘텐츠 테마로 농촌 여행지 9곳을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도내 대표적인 가을 관광명소와 인접한 농촌 마을 추천으로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의 정취뿐만 아니라 황금빛 물결이 펼쳐지는 농촌(논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북 가을 농촌여행지[사진=전북도] 2023.10.10 gojongwin@newspim.com |
선정된 여행지는 ▲정읍 달고운청정사교마을(내장산) ▲남원 혼불체험관(광한루원) ▲남원 달오름마을(바래봉) ▲김제 벽골제마을(명금산) ▲김제 조수골마을(백산저수지) ▲완주 창포마을(대둔산) ▲진안 외사양마을(마이산) ▲고창 만석꾼농장(고창읍성) ▲부안 청호수마을(효충사) 등이다.
전북농촌여행 '참참' 플랫폼 이용객에게는 체험(최대 50%)과 숙박(최대 30%) 여행 경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매월 기획전 여행 후기 이벤트를 통해 농촌 숙박권 증정 프로모션도 추가 진행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