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의원 "지역 자율봉사단체간 협업...지원 정책 마련"
[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도의회는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6일 농어촌 자율봉사단체 활성화와 단체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행정문화위는 회의에서 박기영(공주2·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윤희신(태안1‧국민의힘)‧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의원과 외부 전문가, 봉사단체장 등 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충남도의회 전경 [사진=뉴스핌] |
충남자원봉사연구소 백진숙 소장과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책임연구원이 '충남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재단 각각의 봉사단체의 현재 활동과 지원과 협업을 통한 활성화 방안등 행정적·제도적 지원책 마련 모색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 온 단체들이 지역 안전과 발전에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지원정책을 마련해 도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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