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10시58분쯤 대구시 달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대구IC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전복돼 6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8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대구IC 인근에서 주행하던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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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58분쯤 대구시 달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대구IC 인근에서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전복돼 6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3.10.05 nulcheon@newspim.com |
레미콘 차량 운전자는 차량 전복 후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급파해 레미콘 차량 운전자 A(63)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