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고 방문 안전사고 예방 강화 주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5일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지시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윤 교육감은 청주공고를 방문해 현장실습 운영 현황을 점검한 후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5일 청주공고를 방문한 윤건영 충북교육감.[사진 = 충북교육청] 2023.10.05 baek3413@newspim.com |
윤 교육감은 "직업계고 현장실습은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기업 현장에 적용하고 배우는 교육과정이다"며 "학생이 처음 기업 현장을 접하는 만큼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유해 업종에 대한 현장실습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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