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7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일원에서 라이더들을 위한 '제1회 휠러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휠러스 페스티벌은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휠러스페스티벌. [사진 = 보은군]2023.10.04 baek3413@newspim.com |
라이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오전 10시 '케이벨로'와 함께하는 어린이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 컵을 시작으로 저 배기량 바이크를 대상으로 하는 '거북이 경주', 모터사이틀 정비점검 체험, 라이딩 소품(의류, 안전장비, 부품 등) 중고마켓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회인면에 위치한 피반령고개는 라이딩하기에 적당한 경사와 커브구간 등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딩 코스다.
축제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회인과 국내 유일의 라이더 테마 청년마을의 매력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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