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7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일원에서 라이더들을 위한 '제1회 휠러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휠러스 페스티벌은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라이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오전 10시 '케이벨로'와 함께하는 어린이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 컵을 시작으로 저 배기량 바이크를 대상으로 하는 '거북이 경주', 모터사이틀 정비점검 체험, 라이딩 소품(의류, 안전장비, 부품 등) 중고마켓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회인면에 위치한 피반령고개는 라이딩하기에 적당한 경사와 커브구간 등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딩 코스다.
축제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회인과 국내 유일의 라이더 테마 청년마을의 매력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