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ESG 실천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취림 2000그루를 식재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사회공헌 및 ESG활동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파주연천축협을 시작으로 NH농협손해보험 지역총국과 해당 지역 축협이 연계해 방취림 식재, 벽화 그리기 등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등 주요 참석자와 임직원 봉사단 약 40명은 발대식 이후 나무식재 및 벽화 그리기 등을 실시하며 축산농가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방취림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축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ESG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