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비상진료기관 및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등 응급의료기관 중심의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연휴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포스터[사진=창녕군] 2023.09.26 |
군민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군 보건소에서는 추석 당일 일반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진료소에서는 권역별로 진료지역을 나누어 민간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을 메울 방침이다.
이 기간에 한성병원과 창녕서울병원 2곳 응급실이 24시간 비상 체제로 운영된다.
일자별로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진료소)을 포함, 의원 52곳과 문 여는 약국 29곳 등을 지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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