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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만 해도 아이템이 한가득…게임사들 '추석 대목' 겨냥한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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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국내 게임사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PC 게임 4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리니지 리마스터'는 10월 11일까지 계묘년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란 마을에 등장하는 NPC를 통해 이벤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황금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황금 씨앗으로 제작 가능한 '맛있는 사과'는 인벤토리에 보유 시 여러 능력치를 얻을 수 있으며, 강화 단계에 따라 적용 능력치가 상승한다.

'리니지2'는 서버별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서버/말하는섬 이용자는 10월 11일까지 '돌아온 오크 제사장의 의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크 마을에 등장하는 '어둠의 군단'을 처치하면 '풍등 소환 꾸러미'를 받는다. 꾸러미 사용 시 '레어 액세서리 교환권', '축복 주문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각성 서버 이용자는 10월 18일까지 이벤트 혈맹 미션 3종을 수행해 세 가지 색의 '풍등'을 획득할 수 있다. 풍등은 특정 지역의 '보름달' 주위에서 사용 가능하며, 서버의 풍등 사용량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추석 선물과 이벤트 버프를 제공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서버에서는 10월 11일까지 '한가위 대잔치' 이벤트가 열리며, 이용자는 일일 퀘스트 클리어 및 인스턴스 던전 보스 처치 시 '한가위 송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이벤트 NPC '보르밍'을 통해 '공훈 훈장(흑금/백금/청금)', '최상급 고대의 왕관 5개 상자'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페타 벨루스란' 내 채집 숙련도 획득량이 3배로 적용된다.

'블레이드 & 소울'은 10월 18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는 지정된 봉마 던전 일일 퀘스트와 낚시 콘텐츠를 통해 '보름달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보름달 주화는 게임 내 '비룡공상'에서 '빛나는 풍도석 결정', '황월 의상'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7종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리니지M'은 추석 맞이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우편을 통해 추석 기념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 개봉 시 종합팩 상자, 종합 코인 상자 등 다양한 선물을 얻는다. 10월 4일까지 이벤트 던전 달토끼의 보물상자가 열린다.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 시 달토끼의 보물상자와 달토끼 송편 획득이 가능하다. 10월 4일까지 알비노 분지를 제외한 모든 특수 던전의 이용 시간이 1시간 증가한다.

'리니지2M'은 기존 서버와 파푸리온 서버에서 총 16종의 추석 이벤트가 열린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10월 11일까지 시즌패스 풍요의 한가위 선물에 참여해 미션을 클리어하고 한정 아가시온 젤리 슬라임, 캔디 베어 등을 받을 수 있다. 10월 4일까지 모든 서버에 열리는 이벤트 던전 달토끼 마을에서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고급 결정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격전의 섬 던전의 이용 시간, 경험치, 아데나 획득량이 2배로 제공되고, 축복받은 격전의 상자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리니지W'는 10월 11일까지 몽환의 섬 송편 호랑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몽환의 섬에 등장하는 호랑이를 처치하고 보름달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주화는 추석 상점에서 명예 코인 상자, 드래곤의 진주 등 게임 아이템과 월병, 쑥, 꿀 송편 등 버프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10월 4일까지 1일 2회 우편을 통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는 2023 달맞이 대축제 이벤트를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토끼로 변신하여 이벤트 보스를 처치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 당근 회수 대작전, 이벤트 영상을 시청하고 쿠폰을 입력해 선물을 받는 달맞이 대축제 쿠폰, 파티 던전 클리어 시 추가 보상을 받는 달맞이 코인 회수 대작전,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회 특별 우편이 제공되는 달맞이 대축제 특별 우편, 출석 시 보상을 획득하는 달맞이 대축제 특별 출석부 등 5종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 '워헤이븐'에서 '달덩이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접속, 적 처치, 거점 점령, '월드패스' 정찰 참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달덩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4종 '마터', '호에트', '레이븐', '먹바람'의 색다른 외형을 확인할 수 있는 '토끼탈' 스킨과 프로필카드를 장식할 수 있는 스티커 및 프레임 등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FC 온라인'은 10월 3일까지 '추석 2 in 1 버닝 이벤트'를 세 번에 걸쳐 진행한다. 49개 칸의 빙고에서 칸을 선택할 때마다 C등급부터 SSS등급까지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SSS등급 보상으로 3종의 추가 보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참여권 사용 횟수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조건을 모두 달성해 누적 15회 참여권 사용 시 SSS등급 보상을 확정 지급한다. 또, PC방 한정 35% 강화 부스트 상승 이벤트, 일반 강화 25% 강화 부스트 상승 이벤트를 10월 1일 하루 간 진행한다.

넥슨 게임 16종 추석 기념 이벤트 실시. [사진=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이번 추석엔 모두 모여! 드라키의 감사 이벤트'를 10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스피드전, 아이템전, 크로스오버전, 무한부스터전 등 매칭 게임에서 매일 3회 완주 시, '추석 송편'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석 송편'을 활용해 '아이패드 프로', '게이밍 키보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스크 매트', '넥슨캐시' 1만 원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이용자 전원에게 '가을 단풍잎 스티커'를 선물한다.

'나이트 워커'는 10월 5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윷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던전에서 등장하는 이벤트 아이템 '[2023]신단수의 가지'를 모아 윷을 던질 수 있으며, 말이 도달하는 발판에 따라 '세밀한 슈뢰딩거 감정석', '골드 엑셀 룸', '찬란한 아르카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윷판을 한바퀴 완주할 때마다 '빛나는 플러리쉬', '포장지'와 금괴가 포함된 '[2023] 추석선물 세트'와 '원석', '오리칼쿰 주조물'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마비노기'는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비단 화문 한복' 의상을 선보이며, 10월 5일까지 명절 분위기를 더해줄 전통 놀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캐릭터 지정 후 풍등 날리기, 널뛰기 등을 진행하면 '토끼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점에서 '달토끼 플로라 호루라기', '풍등 2차 타이틀 쿠폰'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10월 5일까지 '보름달 망원경'을 모아 보름달 형상을 채우는 이용자에게 단계별로 '추석 소원빌기 선물상자', '깡총깡총 롭이어 (아바타) 상자', '강화의 룬(증정)' 등을 선물한다. '보름달 망원경'의 경우 30레벨 이상 일반 전투 또는 붉게 물든 지역 전투를 완수하면 일일 최대 5개까지 지급한다. 또한, 10일 4일까지 '2023 한가위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접속 시 염색비 무료, 전투 완수 시 경험치 및 AP 추가 지급, 레이드 전투 보스 클리어 시 이블코어 1개 추가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 게임 16종에서 추석 기념 이벤트. [사진=넥슨]

'클로저스'에는 10월 5일까지 이벤트 타운 '소망의 달맞이길'이 등장한다. 보름달이 떠있는 신서울을 배경으로 달맞이를 준비하는 NPC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석 특별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각종 버프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이벤트 던전 '소망을 이뤄주는 달빛' 클리어 보상으로 받은 '달빛 소원권'을 사용해 받을 수 있는 각기 다른 소원권으로 '강화기 백신', '초월의 비약' 등 필수 소모품 및 '어부바 달토끼', '달맞이 탈' 등 추석 기념 특별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서든어택'은 10월 12일까지 하루 접속 시간 60분을 달성할 때마다 '한복소녀 캐릭터', 'Throw 초승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획득 기회는 하루 최대 3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최대 6회까지 제공되며, 총 50회의 기회를 획득한 이용자에겐 특별 보상으로 'M4A1(IS) 곤룡 영구제', 'Knife 곤룡 영구제', '20만 경험치', '패스티켓 10개'를 모두 지급한다. 또한, 10월 5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이벤트 페이지에서 120분 출석 보상을 획득하면 횟수에 따라 '송편 수류탄 영구제', '돌격/저격 기간연장 영구제', '1000 SP' 등을 선물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10월 5일까지 좀비 모드에서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달무리 코스튬', '달빛 저녁 대기실 마크', '초월 해독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일정 플레이 시간 달성에 따라 '무기 강화 경험치 50' 등도 지급한다. 또한 10월 18일까지 이용자 간 파츠, 무기, 클래스를 거래할 수 있는 마일리지 경매를 오픈하고, 정해진 시간에 '용기사 키릭스', '하이엘프 나타샤' 등을 마일리지 경매 특별 매물로 함께 공개한다.

'어둠의전설'은 10월 12일까지 '강강수월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맵에서 '해충'을 퇴치해 얻은 '월영석' 아이템으로 마을 곳곳에 등장하는 강강수월래 가능 지역에서 '보름달'이 떠오르도록 대형을 완성하는 이용자에게 치장 아이템인 '화랑전복', '명화당의' 등 여러 보상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아이템을 합성하여 더욱 높은 성능의 장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강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뮤레칸 가면' 등의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스가르드'에서는 10월 12일까지 '강강수월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한 '월영석'으로 강강수월래 가능 지역에서 여러 종류의 달이 떠오르도록 대형을 완성하면 캐릭터 강화 버프를 확정 지급하며, 추가 보상으로 '종속의 익스트림 코어', '달토끼 팔찌'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개인대전 및 길드대전 참여, 보스레이드 클리어 등의 주간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를 통해 '종속의 글로우 광채 추가권', '[남/여]한가위토끼인형옷' 등의 주차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모바일게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히트2'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달빛의 가호: 풍요의 농장' 이벤트를 연다. 10월 18일까지 열리는 '풍요의 농장'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풍요의 금빛 상평통보'를 모으면 추석 기념 컬렉션 아이템 '금빛 호박 식혜/약과', '오색 모둠 전'을 포함해 '계시자의 영웅 클래스 선택권' 등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풍요의 7일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찬란한 투혼 11회 소환권', '풍요의 농장 타임 터너'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M'은 '핑크빈과 함께 추석맞이 윷놀이' 이벤트를 10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최대 4개의 윷놀이 말을 동시에 이용해 골인지점에 도착시키면 완주 보상으로 '자동전투 충전권 (30분)', '노란 경험치 증가권 (15분)'으로 구성된 '핑크빈의 한가위 선물상자'를 제공하며, 말을 업어서 완주할 경우 업힌 말의 개수만큼 보상을 배로 지급한다. 또, 누적 완주 수에 따라 '7주년 기념 코인'을 추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던파모바일'은 10월 5일까지 '거~하게 한상 차림 출첵'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버전의 '<던모티콘> 스티커 상자', '한가위 속성 플래티넘 엠블렘 상자', '한가위 에픽 소울 상자' 등의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윷놀이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임무를 달성하면, '황금 윷', '1만 테라', '윷놀이의 달인 칭호'를 제공하는 '윷놀이 팡팡' 이벤트도 실시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추석 기념 달맞이 언덕'을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 긴급 미션을 통해 '달맞이 언덕'에 입장 후 구름에 가려진 달을 시청하면, 매일 '달의 조각' 6개, '보름달의 기운 염색 시약' 중 1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고 다양한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달맞이 기운'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달의 조각' 30개로 칭호 '달맞이'도 제작 가능하다.

'V4'는 '추석 기념! 별빛 몽환의 틈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12일 점검 전까지 '몽환의 틈'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구르미의 달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획득한 '구르미의 달조각'은 이벤트 상점에서 신화 등급까지 복구 가능한 '구르미의 전 장비 복구권', '신화 별조각 선택 상자', '구르미의 특별한 소환 선택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들에서 아이템 및 경험치 보상 이벤트를 연다. 브라운더스트에서는 10월 12일까지 추석 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과 5성, 4성의 각 용병 등급 스킬 전수를 100회 무료 제공하며, 다이아, 전설계약서, 고급계약서, 6성 룬조각 선택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화 용병의 스킬을 재설정할 수 있는 다이아의 비용도 할인된다. 10월 10일까지는 접속 보상으로 전설 스킬북, 5성 용병 선택권, 전설 조력자 도전권 등 고급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네오위즈]

마석 기사단에서는 10월 30일까지 달토끼 송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공의 섬 콘텐츠에서 획득 가능한 이벤트 재화 달콤한 송편을 획득한 뒤 교환 상점에서 5성 영웅 선택 상자, 5성 조력자 선택 상자, 고급 계약서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카페에 접속 시 추석 기념 쿠폰을 공개, 해당 코드를 등록하면 송송 빚어진 송편과 술술 들어가는 술떡 등 추석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트리플 판타지는 PvE 콘텐츠 던전 해님과 달님을 선보인다. 10월 2일까지 해당 콘텐츠에서 이벤트 재화 송편을 모아 소환권, 초월의 날개, 초진화석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전설 카드 소환의 확률이 2배로 올라가는 전설 페스티벌의 마지막 시즌이 함께 개최된다.

슬러거는 10월 3일까지 운영자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게임 진행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경기를 1회 진행하면 역대 출시된 클래식 하이 패키지도 제공한다. 또, 5일 이상 출석 및 게임을 진행하면 월드구질 랜덤 박스도 추가로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선수 육성 경험치와 포인트 교환소 지급 포인트가 3배로 증가한다.

피망 뉴맞고는 다시 돌아온 골드러시 이벤트를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맞고 대회에 참여한 횟수 만큼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5명을 추첨해 순금카드 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10월 25일에 발표된다. 또, 맞고 대회 누적 참여 수에 따라 초대박복권, 슈퍼스타도리, 러블리츄츄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첫 참여 및 입상, 우승 시에는 게임 머니를 추가로 증정한다.

신 천상비는 보름달 품은 천상비 데이를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 가능한 1003B DAY의 각 글자 아이템을 모아 수호령(흑토끼), 수호령(백토끼)를 제작할 수 있다. 또, 천삼데이 NPC에게 반납하면 단축부(銀) 및 환영비단을 획득할 수 있는 천상비데이함을 얻게 되며, 1시간 마다 최대 1만 체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추석화수분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게임에 접속만 해도 흑묘연공부, 성장연공부, 이벤트배율부 30배 중 하나가 들어있는 추석맞이함이 주어지며, 누적 출석 수에 따라 단축부(銀), 연공부(3배)도 추가로 증정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서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이용자들은 10월 17일까지 진행되는 '2023 추석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아이템 '방패연'을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방패연을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신규 영웅과 장신구 '귀걸이'도 추가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코하네'는 마법 비병 영웅으로 바람을 이용한 범위 스킬을 사용한다.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고 무력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새로운 장신구 귀걸이는 전설 장비 뽑기와 결투장 상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공격 속도, 생명력, 치명타 데미지 등 중요 능력치들을 대폭 강화해 준다.

넷마블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 11종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은 10월 5일까지 특정 콘텐츠 완수 미션 수행 시 '판의 윷가락'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탑승펫 초월의 돌', '신규 UR등급 장식 소환상자', '문장 초월의 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레볼 한가위!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접속만 해도 다양한 성장 재화 획득이 가능한 출석 이벤트 등이 함께 실시된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10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던전 완료 등 모든 미션에 참여하면 '보름달 소환 주머니'를 지급하는 '보름달 아래 던전 탐험' 이벤트와 일간 미션, 차원의 균열 등을 완료하면 '고대 무기 도안' 획득이 가능한 '보름달 소환 주머니', '달토끼 선물 상자'를 선물하는 '보름달 아래 성장 기원'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제2의 나라는 10월 12일까지 'AI 모드 시간', '신묘한 액막이 인형'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출석부 이벤트와 미션을 완료하면 AI모드 시간과 명절 음식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골드, 경험치 등 획득량이 최대 3배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와 카오스 균열 이벤트가 10월 2일까지 열린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7일 출석 시 루비, 4성 영웅소환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특정 미션을 달성하고 '고소한 콩 송편'과 '달콤한 꿀 송편' 및 '고소한 콩 송편'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 조합식'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A3: 스틸얼라이브는 10월 초까지 '풍성한 한가위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가위 룰렛에서는 총 5가지 등급으로 분류된 송편이 등장하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설의 레전드 송편'에서는 고급 스킬 강화석, 10급 마법석, 전설 태고의 알 등이 등장한다. 또한 출석만 해도 송편을 획득할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븐나이츠 2에서는 추석 연휴 중 접속 시 루비, 토파즈, 문스톤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구성된 '에텔라의 추석 보따리'를 푸시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출석 시 '더지의 추석 보따리', '앨리스의 추석 보따리', '유리의 추석 보따리'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무한의 탑을 원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무한의 탑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신규 전설+ 등급 연희 펫 획득 이벤트 및 방치형 필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모두의마블은 10월 15일까지 '모두의마블'에 접속만 해도 '요기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별도 공지시까지 출석, 게임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10주년 캐릭터', '10주년 캐릭터 스페셜 코스튬' 등 10개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10월 8일까지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하며, 특별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석 기념 특별 픽업으로 이부키도지,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와타나베노 츠나 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10월 12일까지 한가위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시간 싱글, 미니게임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13강 골든글러브 선수카드를 제공하고, 선수 조합, 시뮬레이션 등을 완료하면 모든 포지션의 MVP 라인업 전체 카드 등을 선물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은 10월 10일까지 한가위 이벤트 박스로 게임 플레이를 하면 한가위 이벤트 박스를 지급하고, 출석만 해도 오리진 선수 카드팩과 레전드 선수 카드팩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럽 엠스타는 10월 5일까지 접속시간에 따라 캔디 럭키박스를 지급하며, 모든 모드 플레이 40회, 보상 바구니 40회 등 미션 달성 시 캐시 럭키박스 등을 지급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추석 이벤트로 '달빛 가득 깊어지는 가을밤'을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초승달 기념주화', '파피루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초승달 기념주화'를 수집 탭에 등록하면 공격 속도와 피해 감소 능력이 향상된다.

10월 12일까지는 '추석 송편'을 획득할 수 있는 추석 기념 던전도 연다. 추석 송편은 공격력 버프를 주는 아이템으로, '상급 전직의 증표' 등 제작에도 사용 가능하다.

추석 당일인 모든 이용자에게 추석 기념 '보름달 복주머니'를 선물하며, 보름달 복주머니를 열면 '100만 골드'와 '모리온', 경험치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3일에는 탈것, 무기외형 선택 상자를 최대 77회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가 시작되며, 장비 제작 및 강화, 탈것 소환 및 합성 등 미션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컴투스는 KBO 리그 기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의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23에서는 추석 시즌을 시작으로 개천절, 한글날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주요 명절을 기념한 꾸러미를 선물한다. 10월 12일까지 총 4단계에 걸쳐 받을 수 있는 선물 꾸러미에는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인 각종 '플래티넘팩'을 비롯해 '다이나믹스킨 적용권', '고유능력 변경권' 등이 들어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얻을 수 있는 꾸러미 선물 외에도 미션을 수행해 보름달을 획득하는 '보름달에게 보상을 달래봐'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상징하는 보름달의 누적 획득 수에 따라 '시그니처 선수팩', '구단선택 플래티넘팩'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벤트가 열리는 동안 게임 내 포인트 보상을 2배로 상향 적용하고, 공식 카페에서는 추석과 관련된 단어로 창의적인 추석 인사말을 만들어보는 댓글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리얼 야구 게임 컴프야V23에서도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가위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는 매일 게임 출석만 참여해도 '5성 시즌 카드 랜덤 팩', '5성 훈련 돌파 박스' 등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10월 4일까지 진행하는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송편을 얻는 '한가위 기념 송편 대축제 이벤트'에 참여하면 '시그니처 영입 조커 카드', '300 한계돌파카드'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인기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인 컴프매2023도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게임 내 출석, 리그 플레이, 선수 영입 등 미션을 수행하면 송편 누적 수에 따라 '구단 선택 몬스터 선수', '구단선택 에이스 선수' 등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연이어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컴프매2023은 추석 이후에도 10주년 기념일인 10월 10일까지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해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6종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10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60분간 경험치 100% 증가 효과를 지닌 '꿀송편' 2개를 매일 지급한다. 10월 4일까지는 전 서버 경험치와 드랍률이 40% 상승하며 복화술사 NPC를 통해 스킬과 스테이터스 무료 초기화가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제로에서는 10월 4일까지 획득 경험치, 드랍률, 여관 버프 경험치가 증가한다. 동일 기간 스킬과 스테이터스를 초기화할 수 있는 '스탯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에서는 10월 4일까지 '한가위 대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딘을 소모하면 풍등을 얻을 수 있으며 풍등을 날리면 송편 재료를 획득 가능하다. 송편 재료를 모아 송편을 제작한 후 달빛 장터에서 머리 장식, 등 장식, 탈것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추석 이벤트 6종을 준비했다. 10월 2일까지 누적 7일 접속 시 등 장식을 획득할 수 있는 '추석 특별 출석 체크'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밀리의 달토끼 송편상점 이벤트', '가을의 우체부 이벤트', '달토끼 축제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10월 2일까지는 달토끼 낙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M: ETERNAL LOVE는 10월 1일까지 '문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프론테라에 위치한 NPC 논·웨이에게서 추석 기념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보름달을 촬영하면 한정 코스튬, 프레이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10월 1일까지 '문방구 뽑기 이벤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쿠폰 증정 이벤트'로 다채로운 보상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에서는 추석을 기념해 라운지 이벤트 2종을 준비했다. 10월 1일까지 '보름달달한 한가위 이벤트', 10월 3일까지 '미션!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로 전체 SS등급 랜덤 조각, 낡은 스크롤 등의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추석 이벤트로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와 신규 길드 레이드 보스 '흑기사'를 업데이트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 콘셉트로 진행되며, 정령 '지호'와 '순이', '아키', '루테'가 에덴의 한가위를 맞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10월 5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춘향가'와 '수궁가'를 플레이하고 재화를 모아 정령 '지호', '순이'의 한복 코스튬과 한가위 테마 오브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 시즌 패스를 통해 정령 '아키'의 특별 코스튬 '춘추 벚꽃'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10월 5일까지 한가위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정령 '아키', '순이', '지호'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양한 전투 기믹과 도전 과제로 이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는 '전선 도전 모드' 9지역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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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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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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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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