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929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이 제35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 8935억원 대비 355억원을 늘어난 규모다.
음성군청.[사진 = 뉴스핌DB] |
확정된 2회 추경 주요 사업은▲호우피해 응급복구비 3억6000만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4억2000만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0억 ▲감곡면 무명교 재가설 8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구축 14억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17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 예산은 군민의 안전과 연내 준공예정인 주요 대규모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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