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주식회사 헤라몬드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소통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팀워크 향상을 위한 세대간 갈등 해소를 목표로 서울 지방 고용 노동청과 서울고용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EAP 전문기업 다인의 홍영민 이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기성세대인 관리자와 청년층(MZ세대) 재직자의 가치관 차이에서 발생하는 조직 내 갈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조직소통 강화 특강 '다다름 프로그램'을 통해 알아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헤라몬드 조근수 대표는 "회사에 청년층이 많이 근무하고 최근 빠른 회사 성장과 함께 직원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조직강화에 힘쓰고 싶다"면서 "소통 교육뿐 아니라 직무 교육,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얼리 전문 그룹 헤라몬드가 직원들 대상으로 '소통 강화 교육'을 지난 11일 실시하고 있다. [헤라몬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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