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젤렌스키가 바라던 에이태큼스 지원키로"...대반격 돌파구 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이든, 젤렌스키 만나 에이태큼스 지원 방침 통보
부진한 대반격에 기존 입장 바꿔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부진한 대반격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시스템(ATACMS·에이태큼스)를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22일(현지시간) 전해졌다. 

미국 NBC 방송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날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에이태큼스를 지원하겠다고 통보했다고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백악관은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맞춰 3억2500만 달러의 추가 군사원조 계획을 발표했지만 에이태큼스 지원 내용을 포함되지 않았었다. 

에이태큼스는 최대 사거리 306km에 이르는 미 육군 전술미사일이다.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지며 악수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점령지의 보급선과 군사기지, 철도망 등을 파괴하기 위해 에이태큼스가 지원이 절실하다고 미국에 요청해왔다. 

이번 주 미국을 방문했던 젤렌스키 대통령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해 에이태큼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해왔다. 그는 최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올 가을에는 에이태큼스를 지원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바이든 정부는 그동안 에이태큼스가 지원될 경우 러시아의 점령지는 물론 본토 공격에까지 사용될 수 있고, 이경우 러시아를 자극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우크라니아의 대반격 작전이 러시아의 강력한 저지선에 막혀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전황이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지자 백악관도 에이태큼스 지원 방안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은 대반격 작전을 통해 러시아 지상 방어선 돌파에 주력하는 한편 크림반도 등 후방 점령지의 군수 및 주요 군사시설의 무력화를 노리고 있다. 

에이태큼스가 지원될 경우 우크라이군은 점령지 후방에 배치된 러시아 주요 군사 거점을 집중 공격할 전망이어서 지지부진했던 대반격 작전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힌편 로이터 통신은 미 국방부는 관련 보도 확인 요청에 대해 즉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