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여 명 참석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과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지난 2016년 범농협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정기적인 일손돕기와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지난 21일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들이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포도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했다.[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2023.09.22 stpoemseok@newspim.com |
이번 일손돕기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수확 철을 맞은 포도를 수확하고 해충방지표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농촌사랑 실천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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