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BI저축은행은 지난 21일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초생필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봉사활동 단체인 'SBI희망나눔봉사단'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결식아동이 식사뿐만 아니라 기초생필품 부족 등 생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SBI희망나눔봉사단원이 참여해 비타민, 위생용품 등 결식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하고 손편지도 써서 마음을 더했다.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대전지역 결식아동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국내 결식아동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난 2020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로 가입하고 4년째 결식아동 지원 활동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BI희망나눔봉사단원이 아이들에게 전달할 기초생필품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2023.09.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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