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교통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불편 신고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처리할 계획이다.
귀성객.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뉴스핌DB] |
또 시외․고속버스와 시내·농어촌버스는 필요시 예비차량 등을 투입해 증편 또는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역과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에 대한 주·정차 위반 등 불법행위 지도단속도 강화한다.
도 관계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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