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야, 오늘 본회의에 이균용 임명 동의안 상정 않기로…"25일 처리 협의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재옥 "노란봉투법 상정은 계속 협의 중"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여야가 21일 본회의에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해서 25일에 처리하는 것을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사진=뉴스핌DB]

박 원내대표는 '협의 중이라는 것은 본회의가 열리는 2시까지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오늘 상정하지 않는 것은 맞다. 25일에 처리하는 건 윤 원내대표의 말처럼 협의 중이다"고 답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상정이 미뤄진 것을 두고 "대법원장 인사청문회를 마친 지 하루 정도 경과돼서 각 당이 의견을 열어놓고 수렴해 볼 필요도 있고, 오늘 상황이 복잡한데 사법부의 수장을 임명하는 문제를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 당 입장은 25일에 처리하는 걸로 하고 오늘 처리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입장이다"라면서도 "다만 더 이상 사법부의 공백을 지연시킬 수 없기 때문에 25일에 처리가 안 된다면 오늘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여당의 '적격' 의견과 야당의 '부적격' 의견이 모두 포함됐다.

앞서 여야는 지난 19~20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갖고 공방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의 재산, 자녀 관련 의혹을 문제 삼았으나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의혹이라며 맞섰다.

윤 원내대표는 쟁점 법안으로 꼽히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노란봉투법은 지난 5월 야당 주도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본회의로 직회부된 법안이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노란봉투법이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필리버스터(의사진행 지연을 위한 합법적 무제한 토론)를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 "네 당연히"라고 답한 바 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