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한 첫 TV CF를 온에어(On-Air)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첫번째 그룹광고 캠페인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새로운 그룹 CI와 비전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관련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7월 그룹명과 CI를 변경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신규 광고는 '라운드스퀘어의 사랑(The Roundsquare Love)'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둥근 라운드 행성과 각진 스퀘어 행성의 만남을 이클립스라는 규모감 있는 스토리로 구성함으로써 이질적인 것의 만남을 통한 더 나은 세상으로의 진화를 표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새로운 CI인 라운드와 스퀘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미래와 시작을 알리고자 했다"며 "음식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전 세계 글로벌 소비자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단계 진화된 식품을 선보이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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