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핀업이 지난 11일 주식 투자전문가(이하 멘토)를 선발하는 '슈퍼스탁K' 시즌8의 참가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핀업, '슈퍼스탁K8: 멘토등용문' 대회 |
'슈퍼스탁K'는 핀업에서 운영하는 멘토 챌린지 대회로 참가자들이 8주 동안 종목을 추천하고 추천한 종목의 수익률을 경쟁하는 실전 종목 추천 대회다.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3000여 명 이상의 참여자들이 주식 투자 실력을 발휘해오며 주식 투자 검증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랭커에게는 순금 10돈의 대회 시상품과 핀업에서 멘토(주식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멘토 등용문'이다. '멘토 등용문'이라는 주제인 만큼, 대회에 입상한 참가자들이 핀업에서 성공적으로 멘토로 데뷔할 수 있도록 멘토 지원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핀업 관계자는 "핀업은 전문가 검증 체계와 더불어 '슈퍼스탁K' 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건강한 주식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서도 좋은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핀업의 검증된 주식 투자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 슈퍼스탁K 대회를 통해 현재까지 총 15명의 대회 입상자가 핀업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슈퍼스탁K8: 멘토 등용문'의 참가 신청은 오는 2023년 10월 29일까지이며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