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타이레놀 소송에 피멍든 켄뷰 "지금이 살 때다"...왜?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 최대 소비자건강 제품 회사
JNJ에서 분사돼 5월 NYSE 상장
5월15일 고점서 24.24% 하락

이 기사는 9월 13일 오후 11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존슨앤드존슨(종목명: JNJ)의 소비자건강 사업부가 분리돼 상장한 켄뷰(KVUE)의 주가가 5월 뉴욕증시 데뷔 이후 타이레놀 소송 우려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월가에선 시장의 부정적 반응이 과장됐으니 "저가일 때 사두라"는 조언이 이어진다.

켄뷰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반창고 밴드에이드, 피부 보습제 뉴트로지나와 아비노,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유아용품 존슨즈 베이비삼푸, 알레르기 진통제 지르텍 등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과 소비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 브랜드를 보유한다.

불황에도 끄떡없이 지속적인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소비자건강 업계 1위 브랜드를 다수 거느리고 있지만 최근 투자자들이 타이레놀에 대한 법정 소송을 우려해 투자 비중을 축소하면서 주가는 하락세다. 하지만 일각에선 타이레놀 소송으로 켄뷰가 피해를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주가가 떨어진 지금이 켄뷰 주식을 매수할 절호의 기회라고 귀띔한다.

켄뷰의 다양한 제품 이미지 [사진=업체 홈페이지]

매출 기준 세계 최대 소비자 헬스케어 제품 회사인 켄뷰는 꾸준하고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진 데다가 무엇보다 배당수익률이 3.8%에 달하는 고품질 배당주라는 점에 이들은 무게를 둔다. 현재 켄뷰의 배당수익률은 존슨앤드존슨의 2.91%와 S&P500의 약 1.5%를 모두 앞지른다.

월가를 대표하는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 JP모간, 도이체방크 등은 소비자건강 사업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켄뷰 주식 매수를 추천하는 한편 현재가보다 30%가량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5월 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켄뷰는 최근 3개월간 주가가 16.89% 하락했다. 지난 12일에는 전장 대비 4.58% 밀린 21.0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5월 15일 기록한 고점 27.80달러에서 24.24% 후퇴한 수준으로, 상장 당시 책정된 공모가 22달러에도 못 미친다.

기업공개(IPO) 직후 켄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2% 급등해 기업 가치가 약 500억달러로 평가됐다. 12일 종가 기준 현재 시가총액은 403억3000만달러, 기업 가치는 477억달러에 불과하다. 앞서 9월 8일에는 주당 20.38달러까지 내려 저점을 찍기도 했다.

타이레놀 용기 이미지 [사진=업체 홈페이지]

최근 주가 하락은 타이레놀 관련 법적 분쟁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한 탓으로 풀이된다. 임신 중에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경우 태아가 나중에 자폐증 등 신경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데도 회사가 이러한 위험성을 라벨에 적어 경고하지 않았다는 게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 주장이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임신 중 발열과 통증 증상에 복용하기에 가장 안전한 해열·진통제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아세트아미노펜 약물을 임신 말기에 복용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자폐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더 크다는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996쌍의 엄마와 자녀를 대상으로 아이의 제대혈에서 혈액 검사를 한 결과 혈중 아세트아미노펜 부산물 농도가 가장 높은 제대혈을 가진 아이들이 가장 낮은 제대혈을 가진 아이들에 비해 ADHD와 자폐증 진단을 받을 위험이 각각 2.86배와 3.6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켄뷰는 아세트아미노펜은 "역사상 가장 많이 연구된 약물 중 하나이며, 미국 보건 규제 당국과 의료 기관들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안전하다는 데 동의한다"고 맞서고 있다. 미국 산부인과의사협회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임신 중인 임산부에게 안전한 유일한 진통제"라고 말한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